Grid에서 On-site 발전 사업자로 확장되는 비..
하나증권
2026-06-01
핵심 요약
- ESS 시장의 주요 수요처가 전력회사·재생에너지 개발사에서 Oracle, Microsoft, Amazon, Google 등 하이퍼스케일러로 급속 전환 중.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따라 직접 발전설비·ESS 확보에 나서는 추세.
- LGES, DTE Energy 통해 Oracle 미시간 데이터센터 향 2년 수주 계약(2026년말부터 누적 6GWh, 2.4조원 규모) 체결. 배터리 납품 넘어 SI 자회사 Vertech를 통한 턴키 수주로 매출·수익성 확대 가능.
- Fluence Energy,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2곳과 Master Supply Agreement 체결해 데이터센터 관련 ESS 파이프라인 12GWh까지 확대. FY26 2Q 수주잔고 사상 최대인 56억달러 기록(YoY +100%).
- 미국 전력망 송배전 병목으로 실효 가동률 46%에 불과한 가운데, Grid ESS 수요가 유틸리티 중심으로 확대 중(LGES 수주잔고 중 Grid 비중 95%).
- [Buy-side 시사점] ESS 산업이 기존 전력·재생에너지 중심 고객층에서 하이퍼스케일러 시장으로 진입하는 초입 단계. 미국 배터리 공급 본격화 중인 LGES·삼성SDI 매수 권고. 신규 고객군 등장 시 실적·밸류에이션 팩터 동반 상승 가능성 주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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