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쟁이 끝나도 변동성은 남는다
핵심 요약
- 6월 국내 증시 변동성(VKOSPI)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·코로나19를 상회하는 역대급 수준인데, 반도체 업종 쏠림(5/27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)과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이 주요 원인.
- 미국-이란 종전 합의 시 유가 하락·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로 인한 긴축 우려 완화가 호재이나, 원유 생산시설 정상화 시간 소요·통화정책 전환 진행으로 변동성은 고수준 유지 전망.
-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연속 매도는 펀더멘탈이 아닌 변동성 축소 시도로 판단되며, 6월 반도체·IT 조정 대비 소매·은행 선방은 부분적 순환매일 뿐 추세 반전 아님.
- 반도체·IT하드웨어 주도 업종 비중 축소는 불필요하나, IT가전·전력기기·기계·조선 등 비중을 늘려 반도체 집중도 완화로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출 필요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