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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/09, 미 증시, CPI 경계심리에도, 낙폭과대 인식 및..

키움증권 2026-06-09

핵심 요약

  • 미국 반도체주 저가 매수와 미-이란 군사 공격 중단 소식에 힘입어 S&P500 +0.3%, 나스닥 +0.9%,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+5.6% 반등했으나, 근본적 매크로 불확실성은 연준 긴축 우려와 인플레이션 경계심리에서 비롯.
  • 국내 증시는 미국 5월 고용 호조로 인한 금리인상 불안감과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전일 코스피 -8.3%, 코스닥 -9.1% 급락했으며 서킷브레이커 발동, 오늘 반도체주 중심으로 낙폭 만회 전망.
  • 5월 이후 반도체 주도 랠리 과정에서 단기 조정을 예상했으나, 서킷브레이커 수준의 조정 강도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이 매수에서 매도로 포지션 전환을 고민 중인 상황.
  • 연초 이후 작동해온 '국내 반도체주↑→미국 반도체주↑→국내 반도체주↑'의 긍정 루프가 부정 루프로 역전되었으나, 마이크론(+9.9%) 등의 저가 매수와 반도체주 기술적 과도 부담 완화는 중립 이상의 요인.
  • WTI 유가의 상방 압력 제한, 반도체 등 주도주의 주가 상승 속도 및 레벨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하면, 현 시점에서 현금 비중 계속 확대 전략의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.
  • [buy-side 시사점]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시장 공포를 반영하지만, 미-이란 협상 진행, 인플레이션 둔화(3.6%→3.5%), 반도체주 기술적 과도성 해소 등을 감안하면 낙폭 과대 평가 가능성 높음. 주도주 중심 쏠림과 조정 강도 간의 불일치를 모니터링 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