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이던스 없는 물가 우선주의
핵심 요약
- 연준이 기준금리 3.50~3.75%로 만장일치 동결하면서 포워드 가이던스 문단을 삭제해 '물가 우선주의'로 정책 방향을 선회했으며, 워시 신임 의장이 점도표 미제출로 투명성을 제한하는 구조적 변화 시작.
- 2026년 기준 위원들의 점도표가 매파적으로 전환돼 9명이 최소 1회 금리 인상을 전망(이 중 6명은 50bp 이상)하며, 3월 회의의 1회 25bp 인하 전망에서 극적으로 반전된 상황.
- 연준은 경제활동이 중동 갈등 불확실성에도 견고한 속도로 확장 중이며 생산성·자본투자가 강하다고 평가했으나, 물가(2% 목표 상회)와 공급 충격(에너지 등)을 주 우려로 인식.
- Buy-side 관점: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와 매파적 점도표 전환은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투명성 감소를 의미하므로, 매크로 변수 변화에 민감한 경기민감주·금리 민감주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 관전 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