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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여 버린 이란 문제, 미국 물가만 높인다

iM증권 2026-06-11

핵심 요약

  • 5월 미국 CPI는 전년동월 4.2%로 23년 5월 이후 최고치 기록. 전월대비 0.5% 상승으로 시장 우려 수준 도달했으며, 이란 사태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물가 압력이 주요 원인.
  • 에너지 부문 물가상승 기여도가 4월 1.14%p에서 5월 1.5%p로 0.36%p 급증. 반면 코어 CPI는 전년동월 2.9%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물가 압력이 에너지에만 국한된 상태.
  • 22년 러-우 전쟁 당시와 달리 현재는 공급망 차질이 에너지 부문에만 제한되고 고용시장도 둔화된 상태. 이란 리스크만 해소되면 물가압력이 빠르게 완화될 수 있는 구조.
  • 미국-이란 협상 교착 장기화로 원유재고가 빠르게 감소 중. 트럼프 대통령의 재공격 언급 등으로 협상 불확실성 심화되며, 에너지발 물가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 높음.
  • Buy-side 시사점: 에너지 물가의 구조적 완화 가능성은 있으나 지정학적 협상 교착으로 단기~중기 유가 변동성 관전 필요. 미국 금리정책과 물가 전망의 상/하향 리스크 모두 이란-미국 협상 동향에 연계된 상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