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미국 고용: 자세히 보면 약하다
핵심 요약
- 5월 비농업부문 고용 17.2만 명 증가로 예상치 상회했으나, 지방정부·여가/숙박 등 특정 부문 편중으로 실질 강도는 약함. 운수창고(+0.6만 명), 금융(-2.2만 명) 등 대부분 서비스 부문 고용 둔화.
- 실업률 4.3%, 경제활동참가율 61.8%로 전월 동일 수준 유지. 파트타임 중심 취업자 증가 속 장기실업자(27주 이상) 2개월 연속 증가로 노동시장 질적 악화 신호.
- 시간당 평균임금 전월대비 0.3%(전년동월대비 3.4%) 상승, 정보서비스(+0.9%), 금융(+0.5%) 중심으로 임금 상승 압력 지속되는 중.
- 표면상 고용 예상치 상회로 강한 노동시장 신호지만, 지방정부 임시채용·부분고용 확대·장기실업 증가·서비스 부문 약화로 기초 체력 약화. 향후 경기 둔화 시 고용시장 급락 가능성 주시 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