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삐 풀린 원화, 잡을 수 있나
핵심 요약
- 달러-원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,550원을 돌파했으며,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감 강화와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순매도가 주요 원인.
-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 1% 이상 하락, 달러-엔 환율 160엔대 진입, 위안화·호주달러 소폭~큰폭 하락 등 신흥국 통화 전반이 약세.
- 일본 정부의 160엔 수준 시장개입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달러-엔 환율이 예상을 벗어나 160엔대에 재진입한 상황.
- Buy-side 시사점: 원화 약세 심화에 따른 해외 수출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 vs. 외국인 이탈로 인한 국내 주식시장 약세 압박 간 트레이드오프 관전 필요. 정부 시장개입 강도 변화도 변동성 요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