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자가 없어지는 전력시장
하나증권
2026-06-05유틸리티
핵심 요약
- 6월 LNG 연료비단가가 전월대비 7.0% 상승한 136.24원/kWh을 기록했으며, SMP는 예비율 높음에도 불구하고 kWh당 130원대 수렴 예상—여름철 냉방수요 증가로 원가 지표 우상향 기조 지속 가능.
- 정부가 발전용 가스가격상한제 추진을 부인했으나, 경계심 반복으로 인한 섹터 투자 심리 악화—과거 SMP 상한제 사례처럼 규제 리스크 상존.
- 기후부가 '적정 이윤은 보장하되 과도한 이익은 제한' 정책 검토 중으로, 직도입 발전사의 LNG 카고 매각 등을 통제 방향—한국가스공사·한국전력 등 주요 사업자 수익성에 영향.
- 온실가스 배출권(KAU25) 가격이 YTD 139.9% 상승(24,950원)해 발전원가 상승 압력 지속.
- [Buy-side 시사점] 전력시장에서 '승자가 없어지는' 상황—정부가 예방적 규제로 발전사·가스사의 초과이익을 제어하면서 섹터 전체 수익성 악화 우려. 규제 부재 vs 규제 실시의 불확실성 자체가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훼손하는 구조적 문제로 주목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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